판심 법무법인, 형사전문 검사출신 이충용 변호사 영입

판심 법무법인(대표변호사 문유진, 사진 세번째)은 검사출신 이충용(사법시험 56회, 사진 두번째)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엔 작년 6월 퇴임한 검사출신 설제민 변호사(사진 첫번째)가, 6월엔 2023년 6월에 퇴임한 검사출신 김한솔 변호사(사진 마지막)도 판심에 합류했다.

이충용 변호사 영입으로 판심 법무법인은 2024년, 2023년, 2022년 3년 연속 퇴임한 검사출신변호사들의 잇따른 영입으로

형사 분야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봤다.

이충용 변호사는 2014년 5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사에 임관한 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서 근무했으며,

재직 당시 성폭력, 마약, 병무, 교통, 사행행위(도박, 게임장), 범죄수익환수, 가정폭력 등 사건을 주로 맡아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고,

수원지방검찰창 안양지청장 선정 우수검사실로 뽑힌 바 있다.

이 변호사는 판심 법무법인에서도 검사시절 체득한 노하우와 변호사로 수행한 형사사건의 경험을 살려 의뢰인을 조력할 계획이다.

2024년 검사 퇴임한 설 변호사는 검사로 임관하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서 근무했으며,

성폭력, 마약, 강력, 교통 등 서민관련범죄 뿐만 아니라 공판기획, 유사수신, 코인, 과학수사, 국민참여재판, 중대재해, 조직범죄, 서민다중피해,

병역법위반, 공정거래, 지식재산권, 식품위생법위반, 농수산, 환경 등 수사를 담당해 왔다.

2023년 검사 퇴임한 김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인천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을 거쳐왔다.

검사 시절에는 성범죄, 마약, 반부패, 불법도박사이트 등을 담당했고, 공판검사로 수많은 형사재판을 맡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재직시에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선정 우수검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검찰청 선정 실적 우수검사로 뽑힌 바 있을 뿐만 아니라

2021 대한변협 선정 우수검사로 선정된 바도 있다.

문유진 판심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사법시험 49회, 22년 2월 판사 퇴임)는 “판사 출신 변호사가 설립한 판심 법무법인은 서이초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카페 체액테러(SBS 8시 뉴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갤러리 무단열람(YTN 뉴스), 택시기사 음란사건(JTBC 사건반장), 멍키스패너 데이트폭력 사건(YTN 뉴스) 등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굵직굵직한 사건을 맡아 수행을 하고 있다”며

“검사출신 이충용 변호사 영입으로 판심의 형사 분야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에게 높은 신뢰도와 안정감을 줄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전했다.